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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2495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공상가★
추천 : 0
조회수 : 429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1/12/12 21:56:56
이제 대학생이 되려는 새내깁니다만..
어머니와 대화가 되질 않습니다.
가르치려든다, 따지지 말라, 넌 잘 모른다, 네주장만 편다..
한 예로 들면
이 오늘의 유머에서 고민게시판에 댓글을 다시는 걸 탐탁치 않게 생각하신답니다.
'한심하고, 답답하다, 쓸데없다'
그래서 이유를 묻죠.
항상 그런 식으로 따지냐, 가르치려고 드냐
라며 대답하시니 어찌할 도리가 없습니다.
왜 자기주장만 펴니..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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