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readers_249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이유어른유
추천 : 2
조회수 : 35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4/28 13:10:09
하늘색 향기가
퍼져가는 날이었다.
느으린 구름을 따라서
기일다란 시간들이
하늘색 향기에 물든다.
둥실 뜨는 풍선에
하늘이 담겨진다.
아아 멀리 날라가는구나.
둥실 둥실 두둥실
하늘색이 스륵 스르륵
젖어드는구나.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