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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교훈
게시물ID : lovestory_249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별의목소리
추천 : 2
조회수 : 63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08/01/29 22:57:20
비온뒤 땅이 굳어진다.

 

예전의 나를 바라보자.

 

가장 가까운 사람일수록 잊기쉽다.

 

미안하다면 부끄럽거나 어색하더라도 사과 할 수 있는 용기는 대단한거다.

 

가족이랑 싸웠으면....

 

 

.

 

.

 

.

 

.

 

.

 

.

 

.

 

앞뒤설명빼고 전화해서 사랑한다고말해라.

 

그냥 상관없이 화나있어도 눈물이 왈칵쏟아진다.

 

 

 

전화를 걸때까지 여러생각을 하게 되기때문에

 

전화거니 목이매여서 말을 못하겠더라.

 

p.s.눈이 부워서 타자를 못보겠어.

 

에라이. 멍청이.

 

아빠랑 대판 싸우고나서

 

예전에 일주일에 한번씩 아빠한테 전화하던 내모습과

 

지금 아빠가 내가 어렸을적에 해준게 뭐있냐는듯이 생각하는 내모습을 봤다.

 

주말 아빠지만

 

(젠장 눈물또나네.)

 

전화일단 했다.

 

목이매이더라.

 

어쨌거나.

 

힘네세요.

 

 

그리고......

 

 

...사랑해요.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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