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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예능의 고질적인 문제점
게시물ID : tvent_249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냅도냅두라구
추천 : 2
조회수 : 150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8/26 23:24:14
누가 뭐래도 추사랑의 예능 기여도는 대단했어요. 제 경우는 완전히 팬이 되버렸으니까요. 게다가 국민적인 인지도는 아마 top 10안에 들지않을까요?

그런 추사랑을 데려다 1부.2부에 걸쳐 새로운 예능을 만들었는데 아무 반응이 안나옵니다.
PD는 나가 죽어야 해요. 완전 전파루팡...

그 이유는 여러가지겠지만 제가 볼땐 PD의 능력부족입니다.
보신 분들은 느끼셨을텐데...1부.2부가 몽땅 예고편이었어요. 전체 14부라는데 첫 방송을 온통 예고편으로 꾸며서 기대하던 시청자들을 실망시켰습니다.
이런 형식은 정글의 법칙에서도 나옵니다. 전체 분량중 전반 10분에서 길게는 20분정도가 그날 이런 내용이 나온다는 예고로 꾸며져요. 어차피 볼걸 미리 보여주니 전체 내용이 줄어드는 것은 물론이고 얼마나 떼울 에피소드가 없으면 편집을 이렇게밖에 못하나하는 생각이 들게하죠.
그러니 프로그램이 재미가 없을수밖에 없어요.

요즘 시청률 잘 나오는 예능을 보면 첫 1분부터 커다란게 빵터지고 그 다음엔 또 빵 터지고....SBS처럼 앞부분을 쓸데없는걸로 채울 틈이 없어요.
도대체 이 SBS는 왜 이러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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