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로 ‘방에 틀어박히다’, ‘뒤로 물러나다’라는 의미의 ‘히키코모리(引きこもり)’는 6개월 이상 길게는 3∼4년, 심하면 10년 이상 다른 사람과 말도 안하고 혼자 생활하는 젊은이를 지칭하는 일본의 신조어.
가족을 피해 낮에는 자고 밤에는 올빼미처럼 일어나 TV나 비디오를 보고 인터넷을 누빈다. 식사는 가족이 차려둔 음식을 찾아 먹거나 주로 인스턴트 음식으로. 직업은 없다.
예문 : 지난 한해동안 [히키코모리]로 폐인생활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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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원뜻도 있으나 '활동성은둔형 외톨이' 라는 별칭도 존재한다.
이지메니 히키코모리니 하는 것들은
핵가족화 되어가며, 맞벌이등 부모가 자식교육 시간을 할애하지 못하면서 생기는
사회적인 부작용인건데, 문제는 왠만한건 전부 일본에서 단어를 따온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우리나라는 특히나 IT강국이니 하면서 모든 연령이 컴퓨터를 다룰줄 알며 그 컴퓨터속에
수많은 시간을 할애하며 살고 있다.
그러면서 당연히 오프라인보다 온라인상의 만남이 주를 이루게 되었으며
그러한 일상이 반복되다보니 이와 같은 문제가 심화되었다
히키코모리
솔직히 이 단어 난 저번주에 처음 듣게 되었다
무슨 뜻인지 몰라 웹검색을 해보니,
비단, 현재 시대를 살고있는 대부분의 젊은이들이 앓고 있는 증세는 아닐까
모든 문명의 이기가 그렇게 만들어가고 있는 것 같다
핸드폰도 서로의 목소리를 듣는 커뮤니케이션의 방향이었는데
점점 기술이 발전되어 문자메시지가 음성통화량보다 더 많이 사용할 정도로 갱신되었다
이런 활동형은둔성 외톨이 증세는 갈수록 농도가 짙어질 듯 하다
개인적으로 어떤 계기로 인해 미치도록 사람들과의 오프라인 만남을 가지고 싶게 된
나에게 이런 생각의 계기를 가지게 해준 단어
히키코모리
음.... 확실히 지금의 나로서는 씁쓸한 단어 인것 같다
당신은 '히키코모리'인가?
한번쯤 대답을 듣고 의견이 있다면 나누어 보고 싶은 심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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