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newsid=20120206082609784&cateid=1067&RIGHT_COMM=R1 20대 젊은이들은 한 푼이라도 아끼기 위해서거나 취업을 앞두고 무리한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 끼니 횟수를 줄이는 것으로 조사됐다.
부가조사를 보면 20대 초반 여성이 월 5.6회에 걸쳐 끼니를 거르는 것으로 파악됐다. 남녀를 통틀어 전체 연령층 가운데 결식 횟수가 가장 많았다.
남자는 25~29세 연령층의 결식횟수가 가장 많았다. 이들이 끼니를 거르는 횟수가 월평균 3.2회이고 20대 초반(20~24세)은 월 2.5회다.
성별 구분없이 5살 단위로 끊어 조사한 결식횟수는 20대 후반이 4.1회로 가장 많았다. 연령이 어리거나 많을수록 결식횟수는 적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