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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정치계 안타까운 인물들을 꼽아 봅시다.
게시물ID : sisa_2496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3082
추천 : 0
조회수 : 457회
댓글수 : 33개
등록시간 : 2012/11/19 11:43:38




여운형 - 광복 후 실질적 대한민국의 대통령이었으나 미국 ㄱㄱㄲ


김구 - 아오 ㅅㅂ 생각할 때마다 열 뻗침.


조봉암 - 지금도 공산주의자라는 비난을 받는 분. 공산주의자는 맞지만 당시 한반도에서 배웠다 하는 사람은 다수가 공산주의자였습니다. 이론적으로는 무적에 가까운 이론이었으니. 아나키즘과 항일운동에도 투신하셨음. 이승만이가 국가보안법으로 처형시킴. 그러나 복권 됨. 우리나라에도 걸출한 학자적 정치인의 시작이 이 분이었을 수도 있음.








죽산 조봉암 선생 이후, 2006 이전까지는 잘 몰라서 여러분들과 함께.




노회찬 - 수많은 분당을 경험. 능력도 있고 진정성도 있으나 이미지 타격이 너무 심하죠. 서울시장 때 피크였던듯. 그러나 대부분의 진보정당 분열사에서 노회찬 의원은 대개 책임이 없습니다. 심상정 후보의 정당 내부 문제에 대한 강경한 드라이브와 친북or그냥 미친 그....어휴. 그 사람들 때문에 꾸준히 무너져 옴.



문국현 - ㅇㅁㅂ, ㅇㅈㅇ ㄱㄲㄱ. 한국에서도 진보, 보수 프레임을 떠나서 리버럴이 나올 수도 있는 기회였으나. 무너짐.



강기갑 - 책임은 분명히 있고, 화를 못 참아 실언과 실수를 하기는 했으나. 이번 진보정당 사망 선언을 아무런 책임 없이 짊어지신듯.



유시민 - 끝까지 소신을 지키고 있으나 편 들어주는 사람이 없음. 그래서 규합한게 구라돌이들...



노무현 - 말이 필요할까. 



김종인 - 평생을 쌓아온 과업을 한 순간의 잘못된 선택으로 얼굴이랑 이름만 빌려주고 모든게 무너짐. 우리나라 경제민주화 3대 학자 중 완전히까지는 아니더라도 어느정도는 명을 다 했다고 여겨짐.








여당쪽은 아무리 생각해도 김종인 위원장 밖에 기억이 안 나네요. 원희룡은...행적에서 보았을 때 나중에 크게 빅엿 먹일 것 같기도 하고. 정두언 의원은 잘 나가니까.



여러분들은 어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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