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유기견 주인 찾아 줬네요....같은 동 사람이라는데....
친구가 전단지 보고 전화해줘서 알았다네요 ...
경비실에 말도 안하고 전단지 만들어 붙일 생각도 안하고 ㅡㅡ
멀리 도망간줄 알고 포기 하고 있었다네요 ㅡㅡ 5일밖에 안됐는데 포기???????????
빡이처서 진짜...................아..................와이프가 돌려 보내긴 했는데...
저도 좀..정들고 5일동안 함께 있었던 와이프가 정이 많이 들었나 봐요....슬퍼하네요
저도 그 주인이 찾아볼 노력도 안했다는거에 화가나고....
콩이라고..땅콩이라고 이름을 지어 줬었는데....
보내고나니 시원섭섭하네요.......하.................잘된거겠죠...주인 찾아줬으니...........
잘가라 콩이야.....
그리고 주인분..만약 가족이 실종되면 5일동안 가만히 계실 겁니까?????????????????????????????
글 다 적고 나서도 빡이치네 시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