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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abi_77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리법풀★
추천 : 3
조회수 : 58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02/06 12:48:05
56채널에서 10강 야망 피르아를 만든 저는
마지막남은 250만원으로 고풍을 사기위해 1채널로 향함
나:"고풍 삽니다~"
놈:"얼마에 사세요?"
나:"220이여"
놈"네 대청할게요"
수락을 하고 엘릭서를 산 후 열심히 브린개갞기한테 달려갔슴
근뎈ㅋㅋㅋㅋ고풍이 음슴
분명샀는데 고풍이 음슴
조낸 멘붕이 일어나면서 다시한번 살펴봄 '괜찮은'이 왜있엌ㅋㅋㅋㅋ
사기꾼은 이미 로그아웃
사기꾼: 곰뱀개(참고로 쨰섭)
이걸 말하자 친구들은 괜찮은 딜이라며 놀렸고 본인은 멘붕에 돈을빌려 결국고풍을 바름
다음날
친구들이 피방으로 오라길래 가서 자리를 잡고 1채널로 갔음
근데 친구가 "아오 나 사기당함"
나: "응? 뭐샀는데?"
친: "고풍"
여기서 삘이왔음
나: "설마 곰뱀개?"
친구:"!!!!! 니가 어에암?"
어케알긴 내가 당했으니 알지
이렇게 둘은 훈훈한 딜러가 되었다는 전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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