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불쌍한 세컨이를 위해
케이스가 변태 케이스라서 2열 라디를 못답니다!!
실버스톤 케이스 인데... 실버스톤 케이스는
수냉보다 "절대" 공냉을 선호하죠.
그래서 공냉 끝판왕으로 갈까 했지만 깔끔하게~! 1열 !!!
(어차피 세컨이니... 하지만 cpu는 핫스웰... 뚜껑을 따야 하나...ㄷㄷ)
그리고
오유 최초 인증 가나연
오유에 계시는 AMD 유저분들도 980Ti 로 눈길을 돌리게 만든 AMD의 야심작!!
(실제로 AMD 퓨리X 제품 리뷰 올라온 후 980Ti 인증글이 엄청나게 올라옴)
호갱 가격에 주문했기 때문에 가격은 비공개. 그~나마 제일 싸게 샀네요.
이가게 저가게 오전내내 전화해서 물량 물어보고 ㅋㅋㅋ 겨우 하나 있다는거 주문 했습니다.
2차 물량을 기다릴까 했지만 중순까지 기다리기가 귀찮습니다. 돈을 다른곳에 쓸거 같애요. (지름신은 늘 우리 곁에)
그리고... 수냉 쿨러 고주파 이슈가 있었죠. (왜 하필 쿨러마스터를 써서...) 2차 제품은 개선되었다고 하지만
ㅋㅋㅋㅋㅋㅋ역시 퓨리!! 가차 없죠. 해외 포럼에서는 그 개선된 제품 역시 몇몇은 고주파가 있다고 합니다.
즉 뽑기죠 !!!!!!
솔직히 일체형 수냉 자켓 고주파는 뽑기 입니다. 뽑기 !!
글구 ㅜㅜㅜㅜㅜㅜㅜㅜㅜ 기가바이트 말고 ㅜㅜㅜㅜ
사파이어를 사고 싶었지만 그나마 남아 있는 자아를 붙잡고
"어차피 레퍼런스니까 싼거 사자..."
전 퓨리X 까는파에 속합니다.
하지만 까더라도 써보고 까야겠죠.
(사실 세계 최초 HBM 탑재 그래픽카드라... 기념작으로 하나정도 보유하고 싶었음!)
퓨리X 오면
"오버클리커의 꿈의 카드라면서 왜 오버가 안대" 하면서
제가 여러분들을 대표해서 한대 때리고 소감 올리겠습니다.
그리고 겸사겸사 아이폰 관련 물건도 지름!!
역시 감성을 얻는데 가차 없죠.
- 지름신은 늘 우리 곁에 -
- 월초에 지르고, 월말에 메꿀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