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만 만나잡니다.. 카페 갔다가 여친 자길래 여친폰 몰래 봤는데 믿음이 사라졌다며... 정떨어 진다며 그만 만나 잡니다.. 자기는 내 폰 맨날 검사 하면서 ... 젠장... 지금 여친 집앞 피시방인데 뭐라고 사죄를 해야 풀릴까요... 지금 세시간째 미치겠습니다.. 연락도 하지말래요 화난다고... 정말 이런 기분 첨이에요 하늘이 무너 지는거 같아요 왜사는지 모르겠어요 젠장.. 너무 절망적이에요 숨쉬는것도 답답하고 미치겠어요 ...누가 제발 도와주세요 조언좀... 미쳐버릴거 같아요.. 뭐라고 말을 해야 믿음을 조금이나마 회복 할수 있을까요... 아 죽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