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드디어 학교에서 머리를 걸렸어요... 덕분에 친구들에게 부탁해서 염색을 풀었구요....ㅠㅠ 모 처음부터 풀었어야 햇지만..... 왠지 슬퍼지는...... 이번 일요일날 모임을 가졌는데... 저때문에 너무 일찍 헤어진게 아닌가 해서 걱정이되네요~ 그때모인 언니랑 오빠들에게 미안해지구요... 이야기도 많이 나누고 싶고 더 같이있고 싶었는데 아쉬운점도 있지만~ 기회는 지금만 있는게 아니잖아요~ 다음에도 더 많은 오유인들과 만나서 친하게 지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