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보고 그 줄거리를 설명한다던가 예전에 읽었던 책 내용을 물어보면 내용을 설명한다던가
다른 아이들 보면 말하는걸 연습하고 온것두 아닌데 참 조리있게 잘 설명하던데..
그렇게 다른아이들처럼 조리있게 설명할려면 어떻게해야할지.
조언좀주세요..
저는 처음 사람을 만나면 속으로 불편합니다.
친한 친구도 때론 불편할때도 있고..
그리고 사람들과 이야기를 하다보면
저는 주로 질문하고 상대편은 그 내용에 대해서 쭉 설명하고..모 그런식이에여..
그래서 상대방이 말이 없다면..그냥 거의 침묵이 흐르기도하져.
이때 정말 싫어요...ㅠㅠ
왜 저는 말을 조리있게 못할까여..
제일 문제는 사람사이에 갈등이 있을때 저는 표현을 못합니다.
그래서 극단적일때는 결국엔 제가 다 잘못한게 됩니다.
꼭 갈등이 문제가 아니라 상대방이 아는것과 제가아는것이 틀릴때
혹은 내가 알고 있는것을 말하고 싶을때도..
전 말을 잘 할 수 없습니다. 그럴때마다 답답합니다. 저도 내 생각을 잘 말하고 싶은데 말이져.
가끔 이런생각도 듭니다. 내가 벙어리와 다를게 모가 있을까..
하지만 저는 말주변이 없어서 말을 잘 못하는 거니 ..
제 생각엔 제가 머리가 나쁜거 같습니다.
무슨 말을 할려고 하면 단어가 생각이 안납니다.
그리고 문법이 말을 하다보면 막혀버립니다
무슨 말을 할려고 하면 말을 매끄럽게 하지 못합니다.
착하단 말을 많이 듣습니다.
저는 착한게 아니라 내성적이므로
어렸을때부터 제 의견을 잘 말을 못했고
그로인해 절 싫어하는 아이들도 있었구 커서는 말해봤자 나만 바보될게 뻔하니까
누가 저에게 부당한 행동을 하여도 그냥 항상 참은거 같아여.
보통 여자아이들 싸우면 말도 되게 빠르구 잘하잖아여.
어차피 화낼려고 말을 해봤자 저는
말을 버벅거리거나 말을 하다 생각이 안날게 뻔하고
매끄럽게 말을 잇지 못하기 때문에 그냥 가만히 있는게 망신안당하구 상책인거져.
말을 다른애들처럼 길게조리있게 할려면 제가 어떻게 해야돼죠...
말하는 법이나 말을 이어가는법,
이런상황일때 어떻게 얘기를하는법
어떻게 받아치는지.. 조언좀부탁합니다
도와주세요..ㅠ
그리고, 말로 싸울때 상대방의 말싸움에서 졌을때 ,,,,그사람에의해 말문이 막혔을떄,, 그뒤로는 그 상대방을 대할때 말이 쉽게안나와요, 버벅거린다고해야하나.. 이런것도 어떻게 고치면좋죠,.. 책을 많이 읽으라고그러던데, 어떤종류의 책을읽으면됄까요... 휴...................사람들과 말하기가너무힘드네요..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