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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2497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쪽팔려
추천 : 41
조회수 : 3885회
댓글수 : 4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9/10/22 19:57:38
원본글 작성시간 : 2009/10/15 14:28:08
소개받은 여자분이랑 밤에 제 차에서 간단하게 야경보면서 캔맥주를 먹구 있었어요..
근데 제가 평소에도 안하던 실수를 해서 ㅠㅠ차가 방전이 되가지구선 시동이 안걸림..ㄷㄷ
시계는 벌써 새벽이 깊어가고 ..날은 추워지고 여자분은 괜찮다고 막 그러시는데
점점 추워져서 조금씩 떠는게 보이고..저도 옷 얇게 입고 가서 벗어줄 것도 없고..ㅠㅠ
그렇게 있다가 너무 추워져서 여자 분 택시 태워보내드리고 전 집까지 덜덜 떨면서 걸어 왔어요ㅠ
아.. 여자 분에게 정말 미안함..
ㅠㅠ정말 잘되보고 싶은데 하늘은 왜이렇게 훼방인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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