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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토스로 저그 이기려면
게시물ID : starcraft_249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늘의웃음
추천 : 3
조회수 : 1234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0/02/16 15:53:31
막말로 토스가 발악을 해야 저그 이기는듯..(물론 오메급으로 실력차가 나지 않는다면)

상대 테크보려고 프로브가 거품물고 뜀박질해야 한다는것부터 토스는 저그를 이기기 어렵다라는게 확연하게

보이네요. 정찰프로브가 일찍잡히면 저그의 카드가 너무너무 많아져서 예상할게 너무 많고요. 요즘 대세인 

더블넥서스를 한다 쳤을때 프로브가 일찍잡히면 저그의 카드는

1) 발업 올인 저글링
2) 땡히드라(올히드라 또는 히드라+저글링 혼합)
3) 3햇 히드라럴커 조이기
4) 3햇 뮤탈 짤짤이

발업 저글링과 땡히드라를 막을때의 캐논 위치도 달라지게 마련인데 두개도 아니고 지금 딱 생각나는것만 4개네요...

3햇 뮤탈이면 허겁지겁 미네랄쪽에 포토 지어줘야하고 뮤짤올줄 알았는데 럴커타고있으면 옵저버 테크 탈 돈으로

포토지은셈이니 참 눈물나죠. 솔직히 커세어로 휭 날아가서 본 시점엔 웬만큼 맞는 예상 하지 못한다면 이미 늦은상태 ㅜㅜ

격투기 게임에서도 힘만 쎈 캐릭터보다 몸이 날렵한 케릭터가 고수들 싸움에선 더 좋다는 것처럼 프로토스같이 

딱딱한 종족은 스타가 발전하면 발전할수록 어쩔수없이 뒤로 쳐지는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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