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화제이길래 한번 봣는데.. 재미 있내요.
다들 매력적이지만 그 중에서 김소연씨는
여성으로서도 매력적이지만 그전에 인간적으로 정말 매력적이신분 이신듯...
제대한지 10년이 됐지만.. 화생방 에피소드는 정말 보는 제가 다 괴롭더라구요.
방독면 벗는 순간 "아.. 난 오늘 여기서 죽는구나.." 했었는데.. 벽잡고 살려달라고 애원하고..ㅋ
눈물 콧물은 줄줄 흐르고..
조교들은 진형 유지 시키고 군가시키고 훈련병들은 살려달라고 난리치고.ㅋ
군가 두곡쯤 부르니 cs탄도 나름 익숙해 지던 기억이 나내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