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핸드폰 으로 쓰는거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올해초에 일어난일 일년이 다되어 가지만 난죽기전까지는 절대잊을수없는일. 바닥에 얼음이 깔린 추운날 새벽. 지말로는 술을 먹었다 했지만 술먹은티도 안났던 생각도 하기싫은 그놈한테 질질 끌려가 강제키스당하고 머리끄댕이잡혀서 차가운 대리석 바닥에 머리박히고 눕혀서 내 레깅스에 손집어넣어 옷벗기려다 저항한다고 싸대기 기억도 안날정도로 맞고 소리지른다고 목이랑 코,입 동시에 눌리고... 이것보다 당한게 더있지만 간단하게 씁니다... 암튼 이러다 지나가던 언니들이 살려줌... 그리고 지구대갔다 서에갔음 처음엔 술먹어서 기억안난다고 하다가 내가 눕혀져서 맞고있던거 본 목격자가 3명이나있고 내가 맞은 도로 바로위에 주정차 카메라가 돌면서 날찍은게 있어서 그새끼 빼도박도 못하게 되었음 첨에 지방법원에서 징역 2년6개월인가 받았는데 지억울하다고 항소를함 그래서 결국엔 대법원가서 집행유에 2년6개월받고 풀려남 어이상실..... 집행유예ㅋㅋㅋㅋㅋㅋㅋㅋㅋ 풀려났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전화로 이말듣고 울면서 웃음ㅋㅋㅋㅋㅋㅋ 정말거지같은세상입니다ㅋㅋㅋ 이놈 강간은 미수지만 죄명 강간치상 이에요 말이됩니까? 초범이라고 술먹었다고! 난 지금까지 집앞슈퍼도 친구나 언니없음 못나가는데ㅋㅋㅋㅋ 유학준비하던거 다 망치고ㅋㅋㅋㅋ 이놈 부모도 병원와서 웃으면서합의해달라고 거기서 왜맞고있냐고 이ㅈㄹ 끝까지 합의안해줬더니 공탁금 오백으로 끝ㅋㅋ 구치소 안에서 재판장님께 반성문 겁내쓰고 나한텐 사과한마디 안함ㅋㅋㅋㅋㅋㅋ 재판장님한테 왜 사과를 하는데? 나는? 너한테 오질라게 맞고 그지댄 나는? 나공탁금 받으면서 이거받고 너용서한다고 안했어 임마 나중에 민사 건다고 했어 ㅋㅋㅋㅋ 근데 너가 직장도없는 그지란걸알아 니가 어디사는지 무슨일했는지 다알고 있어 넌 직장만생기면 내가 민사걸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