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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선당 주인 동생이 썻다는 글
게시물ID : panic_249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1234Ω
추천 : 22
조회수 : 6871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12/02/18 16:57:26
저는 이글을 읽고 거짓으로 된 부분이 너무 많아 해명 하려합니다.
 
식당에서 저희 언니가 먼저 반말을 하고 욕을 했다는데 솔직히 일하는 사람이 손님에게 이유없이 욕하는 경우가 있을까요?
 
제가 듣기론 처음부터 그 여자분이 반말을 하고 욕을 해서 저희 언니도 모욕감에 욕도 하고 화를 냈다고 하네요.
 
저희 언니는 40대중반 입니다.언니보다 나이가 어린데 나가면서 까지 욕을 했답니다. 임신부가 이렇게 욕을 할수 있나할정도 했답니다.
 
욕을 하며 나가는 그여자분을 언니가 쫓아나가서 등을 밀었답니다. 그건 저희 언니가 잘못한거겠지요.
 
참았어야 했는데 그렇지 못해 일이 이렇게 커진거겠지요?
 
그여자분이 넘어졌다가 벌떡 일어나더니 나 임신 6개월인데 두고보자 하더니 저희 언니 머리채를 잡고 발로 배를 찼다합니다.
 
언니는 그여자분의 말을 듣고 그때 임신사실을 알았습니다.
 
그리고나서 채선당 사장님께서 바로 나와 말리신거고요.
 
그여자분과 싸운시간은 채 5분도 안되고요..
 
그여자분은 때린적이 없다하지만 저희는 맞은 증거도 있습니다. 경찰서에 증거도 제출했구요.
 
저희 언니가 그분 배를 찾다는데 그런적도 절대 없다합니다
 
어제 있었던 내용은 여기까지 입니다.
 
인터넷이 무섭다는건 알았지만 이렇게 한쪽말만 듣고 될수 있다는게 무섭습니다.
 
지금 경찰서에서 조사중이니곧 진실은 밝혀지겠죠



출처 보배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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