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있었던 실.화. 이다... 나는 상식이 통하는 011도 아닌.. 그 엄청난 요금의 무제한 요금제를 개발해낸 011도 아닌 스피드 011의 고객이다. KTF 대리점에서 내 폰으루 전화 해서 번호 이동성제도를 아냐구 물어봤다.. -_-;; 내가 예 라고 대답했다. (바보두 아니구...) 저 쪽에서 말했다. '저기.. 한달요금 얼마 나오세요?' 내가 말했다 '음... 만 오처.. 아니 이만 오처넌이요 ~' 여기서 잠깐. 나는 미성년자라 SK 에서 쓰는 요금에 제한을 둔다; 월 무료문자 500건에 무료통화 60분 에다가 만원밖에 더 쓸수 없다.. (-_ㅠ.. 빨리 독립하구파) SK쪽 사정을 아는듯한 KTF직원. "음... 아.. 예.... 그러신군요.. 흠.." 30초동안 저렇게 뜸들이다가, 결국 결론까지 내려주고 전화를 끊었다. '지금 사용하시는 011 계속 사용해 주세요 ^^;;;;;' 라면서... <<<<< 긁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