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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2498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배부른
추천 : 0
조회수 : 503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1/12/13 11:23:32
100일 좀 안된 여자 친구가 있습니다.
여자 친구가 저에 대한 욕심? 애착? 이런게 없는거 같아요 ㅠ
이건 제 집착인지는 모르겠는데 문자를 하다가도 갑자기 30분 있다가 오더니
무도 보고 왔다고 그러고 뭐 하고 왔다 그러고..
가기전에 뭐 하고 올게~ 이 한마디 해주는게 힘든건지 .. ㅠ
아니면 제가 과잉 반응하는건지 저번에는 좀 제가 심각한 말 하고있는데도 개콘보고 올게 하더니
사라져버리더군요 좀 섭섭했어요 ㅠ
그리고 요즘에는 서로 좀 바빠서 연락이 뜸한데 (둘다 고3 예체능 정시준비) 진짜 오랜만에
네톤을 들어왔길래 대화하나 싶었는데 무슨 동영상 보러 들어왔다고 해서 걍 아 그래 잼께봐~ 했더니
진짜 보러가서는 말한마디 안하더군요..ㅠㅠ
그렇다고 이 친구가 저를 싫어하는건 아니라내요 친구들 만들어보면 친구들한테는 질투했던거 이런거
다말하고 좋다고 한다고 합니다 표현을 못할뿐이지 그래도 저는..ㅠㅠ
제가 이 친구 전에도 2년 가까이 사귄 친구가 있는데 이런일 있을때마다 아.. 그 얘는 안그랬는데 이런
생각하게되고.. 나쁜건 알지만 ㅠ 나랑 얘랑 안맞는건가 헤어져야되나 이런 생각을 하게됩니다 ㅠ
도대체 어떻게 해야될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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