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 당할뻔한 여자의 패기란 글이 베오베에 올라간걸보니 아청법에 관해 문득 한가지 생각이 떠오르네요 성폭행하러온 남자가 안하고 간까닭이 뭘까?생각 해봤는데 결국 자신이 생각한 여성의 반응이 아니었던 것입니다 여자가 하지말라며 울고 불고 했다면 결과가 달라졌을거란 생각이듭니다 만약 여자가 울고 하지말란 소리에 흥분을 한다면 그건 왜 그런현상이 생긴걸까요?? 야동에서 많이 봐왔던 장면이 연상되지 않나요?? 야동으로 성에 대한 왜곡된 시선이 생겼다고 단 한번이라도 생각해본적없나요?? 야동을 유익한 것이라고 말할수있나요?? 혹은 꼭 필요하지만 해로운 것이라고는 말할수있나요?? 야동은 필요악인가?? 사회악인가?? 토론해보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