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컴퓨터는 윈도우 설치까지밖에 못하는 1인입니다.
컴퓨터에 대해 제대로 모르는터라 어떤부품이 말썽인지 여쭤보고싶어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구구절절한 설명글이 될것같지만... 여튼, 글재주가 없어서 음슴체로 설명들어갈께요.
제가 직장을 그만둬서 타지역에서 본가로 이사를 오게되었음.
본가에 있던 중 이사전 정리는 해야할 것 같아서 그 당시 살고있던 원룸으로 감.
짐정리를 하고 몇시간 컴퓨터를 했음. 근데 컴에서 타다다닥하는 소리가 남.
피곤하고, 별일아니겠지 싶어서 좀 더 하다가 그냥 불끄고 잠.
얼마후에 컴이 본가에 도착함. 옮기다가 실수로 한번 떨어뜨림.
가지고 들어와서 선연결하고 켜보니 부팅직후 꺼짐.
다시 몇 번 켜봤지만 이젠 부팅중에 꺼짐.
열어보니 쿨러가 빠져있어서 끼운 뒤 부팅하니 또 부팅직후에 괜찮은듯 보여서 마우스 움직이니
이번엔 블루스크린이 잠깐 떴다가 사라지면서 꺼짐.
지금은 마지막줄 상태에서 더 확인해보지는 않았습니다.
요약하자면.....
쿨러 빠진줄 모르고 계속사용함.
본가로 오면서 + 떨어뜨리면서 본체에 충격이 가해짐.
부팅직후 블루스크린이 잠깐떳다가 꺼짐
이렇게 되겠네요.
적다보니까 쿨러가 문제인것같은데 다른부품은 괜찮은건가요?
좀 알려주세요...부탁드릴게요(굽신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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