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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2499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흠Ω
추천 : 1
조회수 : 1016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07/08/28 15:14:24
막상 실제로 얼굴을 대면한다거나, 사진을 보게 됐을때
뭔가
'나의 미적기준에 미달'
하는 사람이면
호감도가 뚝 떨어져요.
이 행위가 상대방에게 불쾌할것이라는걸 염두하면서도 이런생각이 저도 모르게 듭니다.
외모지상주의 말로만 그런줄 알았는데, 요새 피부로 느껴지네요.
세상 많은 사람들 대다수가 저와 같은 생각을 하신다면
참 세상살기 피곤할거 같기도 하구요.
그리고 전 제가 왜 이러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이것이 나쁜지 알면서도 자꾸 이러는게 좀 답답하기도 하구요.
매번 이런 외모지상 주의에 대한 의식을 느낄때마다
'담부턴 이러지 말아야지'
라고 다짐만 하는데
좀더 본질적인 문제가 무엇인지 궁금한데 잘 안떠오르네요..
두서 없지만 제가 하고픈 말은
외모지상주의 ㅅㅂ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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