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나이를 먹으면 늙고 그에 따라서 외모도 변하자나요

그럼 사람의 성격이나 생활방식의 경우는 시간에 따라 혹은 특정한 사건이나 상황에 영향을 받아 

변하게 될까요?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사랑을 할때에는 그 사람의 장점을 보고 사랑하고 만나지만 

시간이 자나면 사랑이 식고 점차 상대방에 단점 못난점이 보이면서 그것 때문에 헤어지게 되는 경우도 있자나요

그렇게 헤어진후 시간이 흐르고 다시 만나면 '시간이 많이 흘렀으니 달라졌을꺼야' '다시 그렇게 행동하진 않을꺼야'

라고 생각하고 사랑에 빠지게 되는데.. 

결국 사람은 변할까요? 

사람이 변하는걸 기대하고 기다릴 수 있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