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딴 제가 좋아하는 여자애는 남친이있습니다...ㅠ.ㅠ 남친있는 여자는 건드리지 말라고 했죠... 예...안건드리고 친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수업같이 듣고...일찍마치면..집에 같이가고... 문자하고..이야기하고....한번씩..밥 단둘이서 먹고.... 이야기하면 뭐 고민이야기해서 들어주고...자기 집에서 어쩌고 하면서..투정들어주고... 지금 자기 남친이...담배를 핀다느니..차에서도 피고..자기 앞에서도 핀다고하고... 센스도 없다고하고... 일주일에 하루만 만난다고 하더라구요...남친은 지금 직장생활중.... 그래서 제가 한번씩.....그건 너무하네...니앞에서 담배피냐고하면... 막 그렇다고...처음이랑 다르다면서..불만을 토로하고.... 저는 그냥...그이야기를 들어주는..ㅠ.ㅠ 그러다 가끔씩..막 남친 버릇 안바뀌면..헤어지면 된다면서..그런이야기를 하더라구요... 저는..그냥...옆에서 이야기 들어주고...하고있습니다...
과거 고백했다가... 서로 안면몰수하는 사이가 된이후로...좋아해도 그냥 속으로 넘어가는대.. 남친있는 여자니.ㅋㅋㅋㅋ더 넘어가야죠..,.하지만 지금 이렇게 친해진것많으로도..저는 행복합니다..ㅠ_ㅠ 가끔씩..자기 남친이 뭐 안해주고 그런다고 할때...참 마음아프더군요...특히... 자기 앞에서 담배핀다고 할떄...아니 자기 여친앞에서 담배를 피다니..주둥이를 확 XXXXXXXX하고 싶은 생각도 생기구요.... 하아....ㅋㅋㅋㅋㅋㅋ 그냥 저의 넉두리 입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