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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readers_249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yek
추천 : 1
조회수 : 30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5/01 03:19:09
몽롱한 웃음을 머금은 채로
눈을 느리게 감았다 떠보니
기울어가는 찰랑임
공기속에 두둥실 떠있는 듯 한
무감각의 결정체
아스라이 삐뚜름한 깜빡임을 마주한다
세밀히 벼려진 감각인척 나를 에워싸곤
무딤의 답답함을 벗어나려 수고를 거친다
출처 |
술취한 나
일어나보니 쓰여 있었습니다
덜 쓴듯 하지만 맨정신엔 더 못쓰겠습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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