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는 재능있는 가수들의 데뷔 시기를 앞당기고 있다.
12살에 youtube에 올린 동영상이 수천만건 조회를 기록하면서 유명해진 16살의 영구 소녀 야스민 반 덴 보가드 (Jasmine Van den Bogarde)의 데뷔 엘범.
데뷔 엘범만으로 모든 것을 보여준 스톤 로지즈, Dr. 911,
데뷔 엘범때부터 이미 완성된 스타일을 보여주었던 오아시스, 콜드 플레이,
달콤하고 은은했던 노라 존스의 데뷔
19세에 이미 완성된 소울을 보여준 아델의 데뷔 등이 떠오를 정도로 이미 완성된,
기존 작품을 재해석한 리메이크 데뷔 엘범,
청아하며 이미 성숙한 완급조절을 보여주는 엘범 중
가장 가슴 깊숙한 곳에 조약돌을 던져주는 명곡이다.
원곡은 미 포크 밴드, Bon Iver의 곡으로 2011년 BBC 라디오 7주간 1위 곡. ^^
겨울비 내리는 올림픽 대로에서...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detailpage&v=aNzCDt2eidg#t=1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