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엄마가 이번에 음식집을  여시는데

보증금 2천

권리금 무

인테리어 6천 5백 집기류 시설비 포함

가맹비 1천

평수는 1층2층 합해서 60평

들었어요

자리는 괜찮은데 ㅈ건물주가 기존 건물 있던거 산거라

권리금이 없어요


근데 저희 엄마가 걱정으로 잠을 못자요


안될까봐 벌써부터 안좋은  생각하면 안되는디...
ㅜㅜㅜ

전 엄마한테

엄마 안되도 다른거하면 된다

자리 괜찮으니 다른걸로 바꾸면 된다

그리고 잘 될거다 안심 시켜주고있는데

울 엄마는 인테리어 하고있는데 사람들이 관심 안가져준다

목은 괜찮은데 음식집이 다른곳에 몰려있어

걱정된다 그러시네요

시장 입구라서 음식집 큰게 시장 끝에 몰려있거든요

번화한 시장이라 사람은 정말 많이 다니긴 한데

제가 4천 주고 2천5백 대출받고

나머진 엄마 돈으로 하는거에요

초치면 안되지만 안됬을때 얼마 까먹으셨어여?

1억 가까이 투자한게 처음이에요 안되도 일어날수 있다

전 자신감 있는데

엄마가 갑자기  불안해하시네요..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