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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2796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하품한숨★
추천 : 0
조회수 : 679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2/02/07 02:20:48
집에가다 지갑주워서 주인 찾아주려고 인터넷상에서 연락처를 알아내보려고
구글, 싸이월드, 미투데이 등등 각종 사이트에서의 지갑주인의 흔적을 찾아낸뒤,
주요 포털사이트 아이디 찾기로 보이지 않는 아이디 부분을 밝혀내는데 약 3시간 걸렷어여;
근데 아이디를 찾음 뭐해여? 슈발... 연락처를 알수가 있어야지;
비밀번호까지 알아내는것은 너무 사생활침해가 심해지는것 같고...
주인분이 어린학생이고 컴터를 별로 안하는지 넷상에서의 흔적이 별로 없더군요.
그래서 약 2시간 더 헤맨결과 약 3가지의 아이디를 계속 발견햇어여.
그 아이디들엔 각기다른 4자리의 숫자들이 붙어있었죠.
이 일련의 숫자들이 암시하는 것이 무얼까? 소중하지만 일상적인 그 무엇이겠군.
후훗... 이라고 오덕웃음을 내뱉으며 네이트온 친구추가에 그 번호들을 대입해보니...
주인분이름이 똭! 그아디가 똭! 나오는거 아니겟슴니까.
그래서 지금 문자보냇어요 그분 맞냐고...
그래서 고민은... 번호 어떻게 알앗냐고 물음 뭐라 대답해줘야대죠?
사실대로 얘기하면 존나 할짓엄는 병슨 스토커 취급 받을꺼 같음; (주인은 고3 여고생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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