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생이고요
아싸로 지내고싶어서 아싸로지냈어요.
아예 오티엠티입학식예비대 다안갔고요

동기들이 불러도 안감.


아 선배들이 자꾸 종강파티랑 뭐 동기단체사진찍으러 오라고함.
난 그때 약속이 있음 좋게얘기했음.근데 무조건 무시하고 오라고함.ㅋ
왜 지금 통보해서 무조건 지키라고 하는거임 ? 어이없음..

내가 힘들거나 과 도움이 필요할때 요청한적 없는데

동기든 선배든 내가 필요할때 뭐든 무시하고 내필요에 따르라면 기분좋겠음 ?
솔직히 같은 과 사람이라도 나한텐 모르는 사람이나 다름없는데
내 약속을 깨가면서 까지 가야하는지 진짜 모르겠음.

어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