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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는 사람에게는 반드시 기회가 찾아온다
게시물ID : lovestory_250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데니스광
추천 : 7
조회수 : 80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08/02/09 12:09:32

구겨지다시피 뒤틀린 몸으로 휠체어에 실린 천재 물리학자!
그가 바로 <시간의 역사>를 저술한 스티븐 호킹 박사이다.

그를 20세기를 대표하는 이론 물리학자라고 부르는데 아무도 이의를 제기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
촉망받던 물리학도였던 그는 온몸의 신경 세포가 마비되는 '제릭'이라는 질환에 걸렸다.
극심한 고통에도 좌절하지 않고, 그는 자연스럽게 자신에게 닥친 불행을 받아들였다.
그리고 물리학 연구에 박차를 가하여 마침내 스물세 살 때에 <블랙홀 이론>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하지만 설상가상으로 폐렴에 걸려 기관지 절개 수술을 받은 그는 목소리마저 잃게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금 움직일 수 있는 손가락 끝을 사용하여 컴퓨터 합성음으로 의사를 소통하고, 강연을 하고, 열심히 연구 생활을 하고 있다.

작은 어려움에 쉽게 포기하고 체념하지는 않았는가?
거듭되는 역경에 대해 '왜 나에게만...'이라는 생각으로 스스로의 의즈를 꺽은 적은 없는가?

누구에게나 시련은 찾아온다.
문제는 그 시련을 받아들이는 사람의 태도이다.
자신의 의지가 약할수록 시련은 크게 느껴지게 마련이다.
자기 안에 내재된 무한한 잠재력과 가능성을 신뢰하며 당당히 맞설 때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는 힘이 끊임없이 생겨나는 것이다.


어려서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던 가난한 청년이 영주의 정원에서 일하게 되었다.
그 청년은 마치 신들린 사람처럼 밤 깊은 줄도 모르고 즐겁게 정원도 가꾸고 조각도 했다.

어느 날 영주가 아름다운 정원과 조각품을 보고
"너는 월급을 더 주는 것도 아닌데 무엇 때문에 이렇게 밤이 깊도록 고생하느냐" 고 물었다.

그 청년은 이렇게 대답했다.
"저는 이 정원을 사랑합니다. 정원을 아름답게 가꾸는 것이 저의 기쁨입니다. 월급이 많고 적은 것과는 상관이 없습니다."

영주는 너무 기특해서 이 청년에게 미술공부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그가 바로 이탈리아의 천재적 화가이자 조각가로 불후의 명작을 남긴 미켈란젤로이다.
그의 예술과 이름은 인류의 가슴속에 영원히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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