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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일기
게시물ID : mabinogi_59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뿌잉코알라
추천 : 6
조회수 : 59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02/07 11:12:52

음슴음슴

내가 누렙 갓 100넘긴 류트썹 늅늅임.

대륙이동한 후 던바튼에 갓듬. 어떤 두분이서 윈드밀 토론하고 잇엇는데

나도 당시 윈드밀 노가다 중이엇음. 존나 2시간째 몽구스만 쳐잡다 보니까 빡쳐서

아 ㅆ1발 윈드밀 올리기 존나 힘드네 이랫듬. 근데 갑자기 그 두분이 말검. ㅋ 나는 

이렇게 올렷다 저렇게 올렷다 이러면서 어드바이스 해주시고, 은행 잔고 3숲인 그지한테 

한 분은 좋아보이는 마족표 무기하고  다른 한분은 글라디우스라는 존내 좋은 칼도 주심.

 배틀 소드 쌍검 차고 다니던 거지한테 수리도 공짜로 해주심. 손에 떡 기름칠한 퍼거스 새끼와 대조해서 생각

하니까 너무너무 감사함. 왜 도와주시냐고 물으니까 자기 늅이때 생각나서 그랫다고함. 쫌 감동함 ㅠ 

나도 고렙되면 이렇게 베풀고 살아야 겟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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