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쟁점은 공론조사 표본 모집 방식이었다. 안 후보 측 방안은 전문기관에 의뢰, 민주당 중앙대의원과 안 후보의 펀드 후원자 1만4천명씩으로 배심원을 무작위로 추출, 배심원단 중 3천명이 응답할 때까지 조사한 뒤 합산하는 내용이다. 문 후보 측은 대의원에 비해 펀드 후원자가 지지후보에 대한 충성도가 훨씬 높다고 지적하면서 공론조사를 도입하더라도 공정성과 객관성을 담보할 방식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우 단장은 "민주당 대의원의 경우 구성이 다양해 문 후보를 100% 지지하는 게 아닌 반면 안 후보 후원자는 적극적 지지층"이라며 "안 후보측이 이를 뻔히 알면서 이런 안을 가져온 게 참으로 어이없다"며 말했다.
안 후보 측은 민주당과 달리 조직된 당원이 없기 때문에 자신의 지지층이라고 분류할 수 있는 후원자나 펀드 참여자를 표본으로 모집하는 것이 지지층의 마음을 모아내는 과정이라고 보고 있다. 유 대변인은 "이 분들은 강성, 열성 지지자라 고 할 수 없고 변화의 소망을 소박하게 가진 분들도 많다"며 "그러나 서로 이견이 생겨 그 논의가 중단됐고, 더 이상 그 안을 갖고 전개되는 논의는 없다"고 말했다.
씨바 완전 어떻게 싸울지 니가 정해라고 했더니 아 그럼 난 초짜니 풀풀레이트 갑옷에 쯔바이핸더 가져올터니 너는 그냥 맨손 맨몸으로와^^ 이거랑 다를게 뭐냐 그래놓고 야 이건 너무하잖아 했더니 와 니가 말한것도 못 지킴.? ㅉㅉ 아... 욕 나오네 씨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