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모 비슷한 걸로 만났는데.. 저는 나이가 좀있고.. 그분은 어린대학생이었죠 걍 제가 많으니 내가 밥이나 사야지 라고 생각했는데.. 밥사고 영화표사는 동안 지갑을꺼낼려는 의지조차 없더군요.. 제일 황당했던건 피시방비 둘이 합쳐 2천원까지 내가냈다는것-ㅅ-.. 아직 어린 학생이라 돈없는건 이해하지만.. 우리가 소개팅한것도 아니고 사귀는 사이도아닌데..
피시방비까지는 너무하자나요.. 당황스럽고 조금 기분이 나빠서 별로 안좋게헤어졌네요.. 흠냥 내가 쪼잔한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