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과 임세령의 결혼은 DJ의 대통령 당선을 예측한 포석..
이부진은 이런 결혼 행태를 몸서리치게 싫어해서 평범한 샐러리맨과 결혼함..
이서현은 동아일보가와 사돈맺음..
이윤형은 사귀는 사람이 있었으나, 정략결혼을 위해 반대.. 자살..
사귀는 사람도 꽤 괜찮은 집안이었으나, 이건희의 성에 차지는 않았던 듯..

현대가에 대해서는 잘은 모르지만..
현대가 또한 삼성가처럼 검찰 및 한나라당, 조중동에 틀림없이 유사한 라인이 있을 것이고..

노무현 타살에 대해 확신은 예전보다 많이 줄었지만..
(문재인이 유서를 지갑에 가지고 다니는 거 보고 자살이 맞나보다라고 생각하게 됨)
만약 노무현을 누군가 살해했다면,
나는 현대가의 검찰, 조중동 라인이 동원돼 타살했을 거라고 본다..
물론 청와대 또한 핵심 역할을 했겠지..

이들은 정몽헌 자살을 노무현의 탓으로 인식했을 것이다.
그리고 현대측에서 보면 일부 억울한 측면도 없지 않았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