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의 집 디오라마 완성했습니다..
바위는 스티로폼에 석고가루 발라서 색칠해 줬습니다.
바위만 있으니 썰렁해서 유튜브에서 본 물표현방법을 따라해 봤습니다만..
폭포표현은 어렵군요..초보는 이렇게 배워갑니다..
이렇게 보니 인물 채색을 다시해줄걸 너무 대충했네요..
하긴 집만들때 집안에 잘 보이지도 않는 가구 만드느라 맨붕이라서...ㅜ.ㅜ
이래서 처음 계획이 중요하네요..
차를 치우고 피크닉 온 사람들을 세워 보았습니다..
프레이저 모형이 돈값은 하네요..
대충 크기는 이정도입니다..
이제 뻘짓을 시작해 봅니다..
라퓨타의 주인공들이 데이트중입니다...
이 녀셕들도 베이스를 만들어줘야 하는데..
놀러왔다 킹콩을 만난 연인의 운명은..??
이번엔 진격의 거인을 만난듯.. 이래서 여행은 혼자다녀야 합니다..
사파리사의 모형을 세워보니 나쁘진 않네요..
귀염귀염..
의도하진 않았는데 뒤배경과 잘 이어지네요..
THE END
다음엔 농장 디오라마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