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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초딩시절의 흑역사를 실토하겟습니다.
게시물ID : computer_2501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스파이시카레
추천 : 0
조회수 : 31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7/08 22:3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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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2007년...
그시절 카트가 유행하던때였다...
저는 카트에 관심이 없었지만 형덕분에 하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아버지는 저와 형이 카트라이더라는 게임을하는걸 보고 "게임은 그래픽카드를 달아야지!"하며 사주신 그래픽카드...
기억은나지않지만 비쌋던걸로 기억이나네요.
저희아버지는 그래픽카드를 달능력이없으시고
초딩인 저희 형과 저는 아버지가 근쳐 컴퓨터 수리공에게 그래픽카드를 맡겼습니다.
저희 아버지가 컴퓨터 본체를 떼가신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지금생각해보면 그래픽카드단다고 25000원들여 수리공에맡긴게 참 호갱이네요. 어째거나 저째거나 본체를 가져오신 우리아버지는 모니터 연결선에 맞는 곳에 끼어넣었습니다.
그러나 저희 아버지는 상단부인 메인보드에 끼우셧더라고요.
오늘 컴게분들에게 물어보니 메인보드에 꽂을시 내장그래픽이 사용된다더라고요?
하하 그렇습니다.
3년동안이라는 시간을 내장그래픽에 쓴것입니다.
더 어이없는것은 그 3년동안 5~6번의 컴퓨터고장이 있었는데 수리공이 말하길 외장그래픽카드 고장이라고 하더라군요... 내장그래픽만 사용되는데 외장그래픽이 고장난다니 말이됩니까.
그 수리공 우리집 앞 상가에서 아직도 장사중인데 화가나서 돌이나 던지고올까 생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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