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전까지는 케이미닌지 뭔지 게이 드립치는거 별로 안좋아했는데 사람들이 오오미 하면서 떠받들어주니깐 거기서 내가 '게이 드립치지마 짜증나니깐' 했다간 매장 당할 분위기여서 걍 그러려니 하고 안보고 넘어갔는데..
오랜만에 접속해서 뭐 사건 터져서 대충 읽어보고 어떤 내용인지 이해는 됐는데....
걔가 뭐 오유에서 만나 이여자 저여자 후리고 다녔다는데.. 솔직히 같이 잔 여자들은 그 순간 좋아서 했잖아요??? 그런데 이제와서 여자후리고 돌아다닌다는 소리듣고 이리저리 자기가 피해자인 마냥 글을 올리는데 이건 뭐 딱히 여자분들이 피해자라고 볼 껀덕지가 제가 보기엔 없다 이말이죠.. 막말로 주위에 사람들중에 나이트가서 원나잇 하는 사람들이랑 별 다를건 없다고 보는데.... 뭐 딱히 여자들을 욕하는건 아니지만 서로 좋아서 했으면서 이제와서 자기를 진심으로 안좋아했다는 이유로 난 피해자요 하면서 글을 주루루루룩 올리는건 좀 아닌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