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시게 3년 가까이 활동(?)하고 있지만... 드디어 오유 시게에도 제대로된(?) 찌질이가 등장했네요. 나,한국인이나 사피엔스게임 같은 경우는... 생각이 다를뿐이지 찌질이 정도까지는 아니었는데... 이놈은 완전 초딩수준이네요. 예전에 찌질이 비슷한 누구 읽으라고 썼던글 퍼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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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질아! 넌 왜사니? 다른 사람의 불행에서 행복을 느끼는 네가... 이제는 불쌍하다는 생각이 든다. 너한테는 세상이 어떤 모습으로 보일까? 네가 생각하는 만큼 세상은 그렇게 어둡지만은 않단다. 어두침침한 방에 쳐박혀 컴퓨터만 하지말고... 밖에 나가서 사람사는 냄새도 좀 맡고... 너 낳아주신 부모님한테 안부전화도 좀 하고... (있을지 모르겠지만) 친구들도 좀 만나구... 언제까지 지금처럼만 살 순 없잖니. 너도 이럴려고 태어나진 않았을거 아냐. 세상은 살아볼 가치가 있을만큼... 충분히 아름답단다. 그렇다고 넘 좌절하지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