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판과 아고라에 올라온 글이며,
제목을 어떻게 할까 하다가 글 제목이랑 똑같이 했습니다.
사람 말은 한 쪽만 들어서는 안됀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어느것이 진실인지는 모르겠으나
하루 빨리 밝혀졌으면 좋겠습니다.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story/read?bbsId=S103&articleId=55004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전 그 두 학생들이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 처럼 보입니다.
해당 반 학생들과 학교 교사들 심지어 마을 주민들까지 이 사건에 휘말린 교사분을 옹호하고 있다네요
평소 두 학생의 행실이 좋지 않다고 해서 학생들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 라는게 아니라
가짜 큰 아빠와 가짜 큰 엄마까지 등장하고
이 글 아래 딸린 글을 보면 형부 라는 사람까지 등장해서 글을 올렸는데
해당 여학생들에겐 언니가 없다고 합니다.
요즘 애들이 무섭다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그리고 이 아이들이 나중에 커서 사회에 나갈 생각하니 -_-;할 말이 없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