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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리면 뒈지시던가..
게시물ID : humordata_9938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박칼렛
추천 : 2
조회수 : 54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02/07 17:23:32
http://image.mt.co.kr/image_display_origin.php?ImageID=2012020714245641987_1.jpg 박원순 서울시장 아들의 병역 의혹을 제기하고 있는 강용석 무소속 의원이 진중권 문화평론가의 '증거 불충분' 지적에 대해 반박했다. 강 의원은 7일 자신의 트위터에서 "트윗계의 부장판사 진중권이 동영상에 대한 판결을 내놨네요 요지는 결정적이지 못하다인데 논거가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로 보임"이라 지적했다. 강 의원은 "박원순 부자가 만일 MRI 필름 바꿔치기를 했다면 그게 바로 결정적 한방임. 그걸 확인하기 위해선 공개신검 필요. MRI 한 방만 새로 찍어서 그 필름과 병무청 제출 필름의 동일성 여부만 확인하면 됨. 이걸 못하고 있는 박원순이 문제"라는 글을 자신의 트위터에 올리며 박 시장 아들의 공개검사를 다시 한번 촉구했다. 앞서 진 평론가는 같은 날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강용석, 동영상 공개. 아예 파파라치가 되셨네요. 이 분 얘기 믿지 마세요. 인터넷으로 '디스크 4급' 검색하면, 계단 못 오르기는 커녕 펄펄 나는 애들이 4급 받은 예가 무더기로 쏟아집니다. 계단도 못 오르는데 공익근무는 어떻게 하냐"며 "허리 디스크 4급이면 계단도 못 오른다? 지나가던 개가 웃을 소리죠. 그런 애들 데려다가 논산에서 4주간 군사훈련을 시키나? 한 마디로 동영상 갖고 선동을 하겠단 얘기죠"라고 강 의원을 강도 높게 비판했었다. 즉 강 의원의 주장에 결정적 증거가 없다는 것. 한편 강 의원은 7일 오후 TV조선 '뉴스와이드 참'에 출연해 박 시장 아들의 병역에 대해 의혹을 제기할 예정이다. 강 의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오후 3시 30분 TV조선 강용석 출연. 박원순 아들 추가 동영상 공개 예정이나 또 막판에 불방 될까봐 조심스럽네요. 지금 계획으론 동영상 관련 신경외과 의사들의 의견 청취 예정"이라는 글을 올렸다. -머니투데이 펌 박원순 : 시나리오 쓰고있네 미친새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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