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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상의없이 성형수술을 하고오셨어요...;;;
게시물ID : bestofbest_2502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링
추천 : 138
조회수 : 41512회
댓글수 : 47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6/06/20 21:54:50
원본글 작성시간 : 2016/06/20 15: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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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대로 아빠가 가족들이랑 상의도없이 성형수술을 하고오셨습니다.
전에 무당이 눈밑지방재배치를하면 팔자가 핀다고 그랬다나??
그땐 개소리니까 믿지말라고 했는데

오늘 갑자기

눈밑지방재배치(혹은 제거..?)랑 콧대필러 눈썹문신을 하고오셨어요..ㅡㅡ........
내일은 복부지방흡입한다는데 이건 농담인지 진담인지 모르겠습니다

하여튼 저 눈밑이랑 콧대,눈썹을 400에 했다는데 완전 호구잡힌거같아서 속터지네요 무엇보다 가족들이랑 상의도없이 수술했다는것도 답답하고....

제가 너무 보수적인건가 싶었는데 아무리 그래도 무속인 말듣고 성형수술은 좀....본인말로는 장가가고싶어서 그랬다는데..

하여튼 예뻐지고 멋있어지고싶은건 이해하겠는데ㅠㅠㅜ언질한마디없이 저러시니까 진짜...불안해요 다음엔 어디수술하고 오실지..하...

붓기빠지라고 호박즙이라도 사다줘야하겠죠?이미 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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