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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에서 돌이켜보는 어벤저 나올때 당시
게시물ID : dungeon_2502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잉여측정공식
추천 : 4
조회수 : 707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3/09/17 14:18:52
단언컨데 어벤저는 나오기 전이 완벽한 전성기였습니다.
 
공개 전
 
- 각종 추측과 컨셉에 관해서 수많은 말이 나옴
- 공개가 미뤄지자..... 많은 사람들은 어떻게 짱짱맨으로 만들길레... 미룬거지?
- 그러다 변신 이벤트
- 이때 나왔던 가장 유명한 추측 : 어벤저의 변신 시스템이 있어서 그걸 시험하기 위한거다!
 
어벤저 초기 컨샙을 보면서 생각한 어벤저의 모습들
 
1. 지금의 사령처럼 뒤에 불러놓고 쌈질
2. 버섯의 프랜지 처럼 스킬 키고 사냥
3. 완벽한 변신
4. 홀리의 정 반대 버전인 각종 디버프로 무장한 디버퍼
 
 
 
 
공개 후
 
- ㅋ
- ㅋㅋㅋ
- ㅋㅋㅋㅋ
- ㅋㅋㅋㅋㅋ
 
위장자 악마는 어디가고 Ang마가 나왔내?
 
Ang?
 
 
그리하여....
 
던파 역사상 최초로
 
신케릭이면서
 
출시 3일만에
 
유저의 90%가 케삭한 위엄을 가진 직업
 
약 20%가 전직 후 케삭
약 60%가 베히모스 백야에서 케삭 ㅋ
약 10%가 천계 입성 후 케삭
 
 
불쌍하다고 상향테크 쭉쭉 탔는데도
 
이계 가보면 수많은 인원중 어벤저는 많이 봐야 3명...
 
지금까지 어벤저 키우면서 본인포함 어벤저를 가장 많이 본게
 
"처음 나오고 나서 2일간"
 
그 후
 
"이계 채널에서 본인포함 3명"
 
가끔 사람들이 신기해함
 
"우와 어벤저다"
 
그중 가장 기억에 남는 사람
 
"둠스가디언이 누구 각성이에요?"
 
그래도 어벤저는 애정입니다.
 
ScreenShot2013_0807_22304093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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