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금인하)등록금을 못내 자살한 양모군을 추모합니다.
9월 1일 전북 모대학교 실습실에서 등록금을 내지 못해 자살한 대학생이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양 군이 숨진 자리 밑에는 A4 용지에 "가정형편이 어려워 등록금 내지 못해 먼저 간다, 여자 친구에게 미안하다"는 내용의 유서가 발견되었습니다.
양군은 등록금을 내기 위해 은행에서 학자금 대출을 신청할려고 했지만 빈번히 거절을 당했습니다. 결국 지도교수님과 상담 후에 휴학을 결정했습니다.
하지만 결국 대학교 실습실에서 목을 매고 자살을 했습니다. 그 죽음이 너무 억울하고 돈없는 사람은 배우지도 못하는 세상이 왔다는 것이 너무나 화가 났습니다.
가난한 사람은 교육도 받지 못하는 세상!! 잘사는 사람들은 부자들만 다니는 학교를 만들려고 하는 세상!!
이것이 이명박 대통령의 교육 정책입니다.
함께 온라인 실천활동을 전개해서 이 문제를 사회적으로 이슈화 시켰으면 합니다.
<온라인 실천활동>
-등록금 대학생 추모 카페 http://cafe.daum.net/forhardlife 여기에 가입해서 함께 공동 행동을 했으면 합니다.
-지금 다음 아고라에서 추모서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id=59148로 들어 오셔서 추모서명을 해주셨으면 합니다. -메신저나 인터넷에 “▶◀등록금인하”근조리본 달기를 합시다.
-추후 더 구체적인 활동을 진행할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