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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2502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tltltl
추천 : 1
조회수 : 49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1/12/14 01:42:54
하소연글미안해요 안읽으셔두 되요.
내가 못생겨서 사랑을 못 받는거같당 망할 외모 트라우마 히힣히히히
일년넘게 사귄 남자친구도 있는데 날 사랑안해줭 맨날 나가서 뭘하느지 여자랑 쳐놀고 으히힣ㅇㅎㅎ
시간이 지나면 나아질줄 알았는데 술취해서 전화와서 사랑한다구 했을때 정말 날아가는
기분이였는데 담날 기억도 못하고ㅋㅋㅋ 다시 날 사랑하냐고 조심스럽게 물어봣을땐 잘 모르겟다고만
하네 웅허힝힣힣ㅋㅋ
착하고 개념있고 조신하고 성격 좋아보일라구 별 노력은 다했는뎅 아는 오빠한테서 맨날
너같은 성격이 너무 좋다구 결혼하면 정말 딱이라고 입버릇처럼 말하던 그분덕분에 살짝 나두 괜찮은
사람인가? 라고 생각했느데 결국 예쁜 내 친구가 너무 좋다구 고백해버렷당ㅋㅋ히히히ㅣ
정작 내편은 하나두 없당히히히 번호 따여본적도없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자라면 다 격는 일들은 하나두 없다 난ㅎㅋㅎㅋㅇㅎ
왜 있잖아, 가슴큰데 못생긴 애 하면 다 알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친 시바씨끼야 난 니 노리개 아냐.사람 쥐락펴락하지마. 나랑은 항상 조용하고 무뚝뚝한 니가
다른 여자 후배나 누나들 친구들 앞에선 웃고 떠드는 네 즐거운 모습에 너무 가슴이 아팟당.
가끔은 니가 나를 조금이라도 사랑하는 줄 알았는데. 아무도 거들떠 안봐도 너는 조금은 좋아할줄 알았는데.
안녕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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