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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readers_250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이유어른유
추천 : 0
조회수 : 41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5/04 12:10:31
살이 말라 뼈가 보인다.
끌끌.. 무에 좋다고
이렇게 힘들게 갈구할까.
햇빛이 보일때꺼정
마음의 별을 세어보아도
날 재우지 아니했다.
검은빛이라.
보이지않음에 향만 남아
미련조차 버리지 못하게 하는구나.
아아..힘들다.
마음을 비우는 것이
쉽지 않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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