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고 했던거 같은데,....
분명히 본인 스스로를 비상식이라고 생각하진 않았을 테고.
자기 스스로를 상식적이라고 하고 상대를 비상식적이라고 깎아내리며
"국민의 뜻에 달려있다 " 는 둥 헛소리만 해대더니
이제야 좀 뽀록이 나는구만....
예전 오유인들은 '새누리당의 전략에 말려들지 않기 위해 일찍 단일화를 하지 않는 것 뿐이다. 두 분 모두 욕심없고 나라걱정에
밤 잠 못 주무시는 분들이라 적당한 때가 되면 즉각 단일화해서 이 나라를 상식의 세상으로 이끌 것이다' 라고 했는데
혹시 지금 이 작태도 새누리당을 혼란에 빠뜨리기 위한 전략인가요??
물론 누구 떨굴래 하면 둘두 없이 찍을 사람이 한 명 있긴합니다만
애초부터 저렇게 '상식' '하늘의 뜻' 운운하면서 나온 사람은 역겨워서 무슨 사단이 나도 나겠지 했는데
생각보다 일찍 터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