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앙 미샤  저번세일에도  립스틱 지름와서  9만원어치   샀는데 1+1이라니 도저히 참을수 없었어요 그래서 또 구매하러 다녀왔어요 으힛 오픈하자마자 간터라 편하게 샀습니다 원래 립스틱은 별로 관심없었는뎈 ㅋㅋ 1년사이 한두개정도 있던 립스틱이  12개나 늘었어요 세상에 ...미샤,에스쁘아  나에게 뭔짓을한거니  ... 지나가다가  에뛰드 신상새도우   세일 마지막이라   들어가보니  수량이  있네요?  매진일줄 알았더니   어제 딱 열두개씩만 들어왔다며 4개고르니까 주인아주머니가  이거..하면서 [ 알싸한 와인버건디 ]를 숨겨논거?! 룰 윗선반에서 꺼내주시더라구요. 요거 몇개만 따로 놨다고..  제가 신상세일꺼만 사가니까  주신듯해요 ㅎㅎ 다른 일반새도는   사지말라고.. 몇일후에 다른 할인세일한다고..그때사라며.... 아이좋아^^ 그러고 바로 미샤로 직행 ㅋㅋ 이번엔 주인아저씨 가 ㅎㅎ 오픈시간이라 그런가 알바생은 없고 주인분들이 ,, 새도우 음영4개 쉬머 4개 담고 ,스머지브로우 갈색,검정, 아이라이너두개,립스틱4개 눈물라이너사려니까 원플원라 그냥 옆에꺼도 샀어요. 맘엔안들었지만  딴거 살게없어성 중간에 계산이 잘못돼서 돈돌려받는 해프닝도 있었지만 즐거운 지름 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