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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2503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1234Ω
추천 : 5
조회수 : 76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1/09/05 17:46:56
니가 매일 같이 오유하던거 생각나서 들어왔다
이걸 읽을지 안읽을지는 모르겠지만 나 윤00한테 다들었어
니가 니친구들 한 6명 같이있는데 술집에서
"000은 얼굴은 귀엽긴한데 돼지였잖아;;근데 뱃살도 귀엽다귀엽다 해주니까
진짜 귀여운줄 알았나봐ㅋㅋ근데 더웃긴건 그것도 뺀거래ㅋㅋㅋ어이없짘ㅋ돼지년이ㅋㅋ"
라고 했다며 .......ㅋㅋㅋㅋ너랑 같이있던 윤00 니친구가 아니라 내친구야
헤어질땐 있는척 멋있는척 자기합리화하면서 이별통보하더니
뒤에서는 찌질하게 저러고 있었냐 난 바보같이 그것도모르고 너 다 이해해주고...
누가 너보고 사겨달래? 먼저 사귀자고 하루가 멀다하고 집앞으로 찾아온게누군데?
내가 진짜 당장 전화해서 따질까하다가 너랑 말섞기도싫어서
혹시나 볼까해서 여기다가 쓴다.
나 저얘기듣고 충격먹어서 벌써 일주일만에 4kg뺏어
쫌만 더빼면 니가 길거리 돌아다니면서 침 질질흘리며 쳐다보던 여자들의 몸매될것같아
고맙다 살빠지게해줘서^^ 난살빠져서 몸매도좋아지고 얼굴도이뻐졌는데
니자식은 어디서부터 견적을 내야할지 모르겠다
니가 진짜로 날 사랑했었으면 헤어지더라도
니 친구들 다 있는앞에서 날 웃음거리로 만들진않아 ...그것도 성격이아닌 몸으로...
니가 먼저 헤어지자고해서 내 친구들이
니욕 엄청했어도 난 그럴만했다고 내가 많이 부족했다고 너 이해해주고 감싸줬어
그래서 내가 지금더 충격받은거야
있는정 없는정 다떨어졌어
잘지내 아니 잘지내지마 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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