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처음에는 재미있는데.. 인구수가 많아지면.. 노잼이 되네요..
심시티는.. 인구수 많아도 돈버는 재미가 있는데..
이건 돈도 안벌리고.. 막 부실수도 없고.. 심시티보다 더 민감한 느낌.. 사회 인프라 시설에 대해서..
잘못 부시면 빈 건물 늘어나고..
상품 수, 판매 수 조절이 힘들고... 산업 시설의 생산량 조절도 힘들고.. 인구수.. 아.. 힘들어..
인구 12만이 넘는 시점에서 상가 지역에서 팔 물건이 모자르다고 하는데,
그렇다고 산업 시설을 늘리면, 산업 시설에서는 근로자가 모자르다고 함.
그렇다고 해서 다시 주거 지역을 넓히면, 다시 상가 지역에서 팔 물 건이 모자르다고 함..
무한 루프 ㄷㄷ